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문단 편집) ==== 반론 ==== 덕천 - 수영간은 3호선이 있다고는 하지만 서면과 같은 중간 지역이 목적지라면 해당이 안된다. 2호선과 (가칭)동해~경전선이 중복노선 같아 보이긴 하지만, 위의 단락에서 보듯 서로 핵심 지역은 비껴가기 때문에 경쟁 가능성이 낮다. 부전역이 서면과 인접해 있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전철 1역 거리이며, 1호선 부전역과 동해선 부전역간은 환승통로조차 없다. 동래역(1/4호선)정도 되는 환승거리도 환승저항이 꽤 크다. 또, 서면일대 주요 지역인 쥬디스태화 인근[* 서면역에서 하차해도 지하상가 따라서 5분 정도 걸어가야 된다.]이나, 롯데백화점, 전포카페거리[* 이름같이 [[전포역]]과 매우 가깝다.]와 같은 곳은 부전역에서 [[가야대로]] 반대편에 있기때문에 역과 역 사이의 거리에 더해 실질적으로 걷는거리가 추가된다는 점도 있다. 특히 짐이 많은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등 거동이 편치 않은 승객이나 일분일초가 소중한 통근객/수험생이라면 이 정도의 거리를 걷는 것에도 무리가 간다.[* 동해선 부전역에서 나와 1호선까지 복잡한 시장 거리를 걷고, [[설상가상|부전역에서 부전지하도상가를 거쳐 서면역에서 인파가 상당한 서면지하상가까지 거쳐야한다.]]] 서면~사상 구간은 정차역이 어떻게 선정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들 수요가 만 명대로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2호선 쪽도 정차역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있더라도 역 간 거리를 고려해 [[개금역]] 수준에서 그칠 것이다. 또한, 대다수의 이용객들의 목적지가 부전역이 아니기 때문에, 부전역에서 서면까지 환승해서 가는 시간도 고려를 하면 급행대비 경전선의 경쟁력이 높지 않다. 경부선 광역전철을 대용으로 쓰는 방안은 지상이고 이미 선로가 있어 비용이 적게드는 점은 있지만, 역 승강장 및 추가적인 역사 신설, 증축이 필요하고 별도로 차량을 구입해야해 비용이 무시 못할 정도로 필요하다. 또한, 물금역, 화명역, 사상역 등은 위치가 대로에서 깊숙히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어 연계교통이 불편하고, 구포역이나 부전역은 연계교통편은 좋지만 근처 번화가인 덕천이나 서면에서 너무 멀기 때문에 수요 분담이 아닌 별개 수요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 코레일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있다. 게다가, 2호선 승하차량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영구나 해운대구 일대에서 서면으로 가는 수요는 대체재가 사실상 '''없다.''' 동해선이 두 지역을 이어주긴 하지만, 동래를 찍고 가는 선형이나, 역 접근성, 해운대시가지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대체재로서 기능을 하기 어렵다.[* 실제로, 지도에 해운대역에서 서면으로 가는 루트를 찍으면 동해선 경유 루트는 나오지 않는다.] 버스마저도 극심한 정체로 인한 소요시간 때문에 두 지역을 바로 잇는 노선은 [[부산 버스 141|141번]]만 남고 모두 폐선되었다.[* 두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 자체는 [[부산 버스 5-1|5-1번]], [[부산 버스 31|31번]], [[부산 버스 38|38번]], [[부산 버스 63|63번]] 등이 있으나, 5-1번은 센텀시티역 일대를 살짝 훝는게 고작이고, 나머지 노선들은 동래, 광안리, 초읍 등지를 거쳐 돌아가기 때문에 대체재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